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건희 씨가 지난해 5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메시지를 보내 자신의 수사 상황을 챙겼다는 의혹과 관련한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검 관계자는 정례 브리핑에서 수사 범위 안에서는 필요한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, 가능한 신속하게 의혹을 규명할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검법 수사 항목 가운데엔 김 씨가 대통령 지위나 대통령실 자원을 이용해 사적 이익을 추구했단 의혹이나, 윤석열 전 대통령이나 대통령실, 공무원이 수사 은폐나 방해 등을 했다는 의혹에 포함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12822410651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