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8일) 새벽 3시 10분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4층짜리 빌라 1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빌라 주민 3명이 스스로 대피했고, 5명도 소방 당국에 무사히 구조돼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불이 난 세대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 씨가 촛불을 피운 상태에서 집을 잠시 비웠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한 경찰은 고의로 불을 냈을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조사를 마치는 대로 석방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승훈 (hooni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12901123973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