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27일 오후 1시 5분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의 한 목장 인근 풍력발전기에서 불이나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내부 진입을 통한 진화 활동이 위험하다는 현장 관계자의 설명에 따라 불이 자연적으로 꺼질 때까지 현장 반경 150m 일대를 통제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, 불은 발전기 모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오후 4시 20분쯤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성욱 (hsw050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12905380499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