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중 최대 소비 기간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소비 기대감 속에 우량주 위주로 매수세가 몰리며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동반 상승 마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 증시에서 우량주 위주의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.61% 오른 47,716.4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0.54% 오른 6,849.09에,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.65% 오른 23,365.69에 각각 마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역대 최대 규모의 쇼핑이 이뤄질 것이란 예측 속에 12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인공지능, AI 관련주 고평가 우려가 다소 진정된 여파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전날 추수감사절로 휴장한 뉴욕 증시는 평소보다 이른 미국 동부 시간 오후 1시에 거래를 종료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112904145430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