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추경호 의원의 구속영장이 기각될 경우 '화살이 사법부로 향할 것'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민주당 입맛에 맞는 결정을 내리라는 노골적 협박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(29일) 논평에서 민주당이 이재명 정권 방탄과 정적 제거를 위해 판결 하나, 절차 하나까지 장악하려 들고 있다며, 정권이 사법부를 이런 식으로 압박하는 모습은 군부독재 시절에도 보기 어려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국민의힘 의원 누구도 계엄에 관여하거나 동의한 사실이 없다면서, 민주당은 이런 사실관계는 외면한 채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리한 지점을 선점하기 위해 내란 몰이라는 황당무계한 선동질을 계속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12911325761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