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을 방해한 의혹을 받는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의 구속은 내란당 심판의 신호탄이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오늘(29일) 브리핑에서 정청래 대표가 국민적 요구이자, 시대정신인 내란청산에 따라 사법부에 신속한 판단을 촉구한 걸 두고 국민의힘이 협박이라고 왜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오히려 국민의힘이 "우리가 추경호"를 외치며 당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사법부를 압박하는 적반하장 정치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추 의원 구속영장 결과와 관계없이 국민의힘은 내란동조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을 것이라며, 반드시 심판대에 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 민주당은 내란청산을 방해하는 내란세력의 정치공세를 결코, 용납하지 않을 거라며 국민의힘은 더는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억지 프레임으로 국민을 호도하지 말고 내란 수사에 협조해 진실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웅성 (yws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12923322490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