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30일) 새벽 4시쯤 독도 북동쪽 260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선장 57살 김 모 씨가 피를 토하며 쓰러졌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받은 해경은 함정과 헬기를 투입해 김 씨를 강릉의 대형병원으로 옮겼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오전 8시쯤에는 독도 동쪽 74km 해상에서 베트남 선원 35살 A 씨가 심한 복통을 호소해 해경이 포항지역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. <br /> <br />야간 비행과 풍랑특보의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해경의 신속한 구조 끝에 두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세혁 (shs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13016145202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