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을 하늘 아래 노랗게 물드는 거리, 그 향기만으로도 계절을 알리는 열매!바로 은행입니다. <br /> <br />은행나무는 수백만 년 전부터 존재해 온 살아 있는 화석으로, 긴 세월 동안 변함없이 우리 곁을 지켜왔는데요. <br /> <br />그 강인한 생명력처럼 은행의 껍질 속 단단한 속살에는 단백질과 비타민, 미네랄 뿐 아니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예로부터 몸 속의 독소를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며 기관지 염증까지 줄여주는 귀한 보양식으로 사랑받아 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구워 먹으면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이 살아나고 죽이나 전, 탕에 넣으면 은은한 풍미를 더해줍니다. <br /> <br />가을의 빛을 닮은 노란 열매, 은행은 어떠신가요? <br /> <br />내 몸을 살리는 건강한 먹거리 《산이 주는 보물, 우리 임산물》에서 확인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최계영(kyeyoung@ytn.co.kr) <br />정태우(jeongtw0515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replay/view.php?idx=280&key=2025120116000192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