퇴사 예고가 늦으면 돈을 배상하라고 강요한 유명 치과에 대해 노동 당국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용노동부는 서울강남지청 근로감독관 10여 명이 오전부터 해당 치과에 투입돼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노동부 관계자는, 해당 치과를 대상으로 진행한 특별감독에서 사용자 측이 직원에 대해 근로계약 불이행에 대한 배상을 강제한 '위약 예정' 불법 행위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따라서 이 같은 불법 계약과 함께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추가 피해자들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문석 (mslee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20123054463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