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 양국이 워싱턴 DC에서 외교차관 회담을 열고 한미 정상회담 합의인 조인트 팩트시트의 신속한 이행에 나서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현지 시간 1일 워싱턴 DC 미 국무부 청사에서 크리스토퍼 랜도 국무부 부장관과 팩트시트 이행 방안을 논의한 뒤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차관은 "팩트시트와 관련해 미국 측과 신속하고 적극적인 이행을 해 나가자는 공감대를 형성했고, 협의 채널을 잘 구축해서 여러 이슈를 심도 있게 진전시킬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"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한미간 협의 채널 구축과 관련해 "담당하는 기관 간에 서로 누가 대화에 나설지를 매칭해 꾸려가기로 했고 미국 측에서 담당자를 지정하고 우리도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하기로 했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차관은 팩트시트에 명시된 합의 이행에 대해 "적극적이고, 가능하면 신속하게 일을 추진하자고 했으며, 여러 이슈를 병행해서 논의하기로 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한미 외교차관 회담은 10월 경주 한미 정상회담과 11월 14일 팩트시트 발표 이후 이뤄진 한미 간 첫 고위급 협의로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랜도 국무부 부장관은 오늘 회담에서 "조선업과 같은 핵심 전략부문 전반에서 한국의 미국 제조업에 대한 전례 없는 투자 약속을 환영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랜도 부장관은 박 차관에게 "한국의 투자가 미국의 재산업화 노력에 상당히 기여한다"고 강조하고 지난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트럼프 대통령이 국빈 방한의 성공도 축하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 국무부는 박 차관과 랜도 부장관이 팩트시트의 이행에 대해 논의했고, 여기에는 "한반도와 인도·태평양 지역에서 70년 이상 평화·안보·번영의 핵심 고리 역할을 한 한미 동맹의 현대화"가 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양측이 조지아주 한국인 근로자 구금 사태로 촉발된 한미 간 기업 출장과 비자 실무 그룹의 최근 성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120204074231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