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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알프스 마테호른에 65층 초고층 빌딩"...주민들 반응은 [지금이뉴스] / YTN

2025-12-03 1 Dailymotion

스위스의 한 건축가가 심각한 주거난 해결을 위해 고급·저가 아파트를 대량으로 짓겠다며, 알프스의 명산 마테호른에 65층짜리 초고층 건물을 짓겠다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간 2일 영국 일간 '더 타임스'에 따르면, 체르마트 출신의 건축가이자 사업가 하인츠 율렌(61)은 이 지역에 65층, 260m 높이 건물을 짓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'리나 피크'(Lena Peak)라는 이름이 붙은 이 건설 프로젝트의 비용은 총 5억 유로(약 8,500억 원)로, 지역 주민을 위한 32층짜리 저가 주택과 2,500석 규모 콘서트홀을 포함하고, 상위 30개 층은 부유한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고급 아파트로 사용하겠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알프스 계곡을 따라 펼쳐진 체르마트 마을은 유럽에서 매우 아름다운 경관 중 하나로 꼽힙니다. <br /> <br />마을 상주인구는 약 5,800명으로, 겨울철이 되면 4만 명으로 급증하고, 평균 주택 가격은 ㎡당 2만 스위스 프랑(약 3,600만 원)으로, 유럽 대륙에서 가장 비싼 지역으로 꼽힙니다. <br /> <br />이에 율렌은 자신의 계획을 체르마트의 심각한 주거난의 해결책으로 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정작 주민들은 이미 심각한 관광 과잉 문제를 악화하고 경관을 망칠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스위스 내에선 과거 실패했던 수많은 대형 프로젝트를 거론하면서, 토지 용도 재분류에 대한 주민 투표 필요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온다고 더 타임스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온라인에는 "마테호른을 파내 그 안에 아파트를 짓고 꼭대기까지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건 어떻겠냐"는 비판성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글엔 "마을에서 마테호른이 더 보이지 않을 정도로 높고 넓었으면 좋겠다, 그러면 관광객들에게 흥미롭지 않을 거고, 아파트 가격도 내려갈 것"이란 댓글이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: 김종욱 <br />오디오: AI앵커 <br />제작: 박해진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20311515467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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