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엔 올 겨울 첫눈이 내리고 있습니다. <br> <br>첫눈 치고는 눈발이 제법 굵은데요. <br> <br>반가우면서도 동시에 퇴근길이 걱정이죠. <br> <br>현장 상황 알아보겠습니다. <br><br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<br> <br>김재혁 기자, 지금 퇴근길 상황 어떻습니까? <br><br>[기자]<br>조금 전 부터 굵은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. <br> <br>서울 기준으로 올겨울 첫눈인데 서울 포함 중부지방엔 대설주의보도 발효됐습니다. <br><br>9시까지 짧은 시간에 많은 눈이 내릴 예정으로 녹록지 않은 퇴근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<br> <br>첫눈의 반가움도 잠시. <br><br>퇴근 걱정으로 시민들이 몰리면서 광역버스 정류장은 혼잡한 모습입니다. <br> <br>[김성민 / 경기 화성시] <br>"첫눈이 와서 기분이 좋은데요. 퇴근길 버스가 많이 막힐까 봐 걱정이 됩니다." <br> <br>[안지현 / 경기 광주시] <br>"좋은데 내일 출근길이 너무 막힐까 봐 좀 걱정이..." <br><br>서울시는 제설장비 1145대를 동원해 총력 대응을 준비 중입니다. <br> <br>하지만 퇴근 시간 교통량이 늘면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> <br>짧은 시간 많은 양이 쏟아지는 만큼 이면도로와 언덕길 제설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. <br><br>내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중부 내륙엔 최대 6센티미터,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엔 최대 8센티미터의 눈이 오겠습니다. <br> <br>충청 일부 지역도 최대 5센티미터가 쌓입니다.<br><br>기상청은 시간당 5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쏟아질 수 있다며 교통과 시설물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. <br> <br>강추위는 내일까지 계속됩니다. <br> <br>내일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5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만큼 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로 변하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><br>내일 출근길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. <br> <br>지금까지 명동에서 전해드렸습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채희재 강철규 <br>영상편집 : 최창규<br /><br /><br />김재혁 기자 winkj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