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AI를 활용한 시험 부정행위가 적발됐던 연세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온라인 시험 도중 서로 정답을 공유한 또 다른 사례가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연세대학교 교양과목 온라인 퀴즈 시험에서 일부 수강생들은 익명 채팅방에서 문제와 답안을 서로 주고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채팅방에는 문제와 답안을 실시간으로 수정하는 것이 가능한 '구글 독스'의 인터넷 주소 등도 올라와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수업은 지난해 10월 중간고사에서도 부정행위 의혹이 일었던 비대면 강의로 이후 기말고사는 대면으로 전환됐지만, 퀴즈는 계속 온라인으로 치러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20416571631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