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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, 마크롱 극진 대접하며 “우리 편 들어라”

2025-12-04 0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어제부터 중국 베이징을 방문 중인데요. <br> <br>극진히 대접하는 모습인데, 그러면서 '중일갈등' 국면에서 중국 편을 들어 줄 것을 요구하는 모양새입니다. <br> <br>장하얀 기자입니다. <br><br>[기자]<br>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나란히 단상 위에 섭니다. <br> <br>중국 인민군 의장대의 사열과 함께 어린이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회담장으로 들어갑니다. <br> <br>두 정상은 오늘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양자 회담을 가졌습니다. <br> <br>[에마뉘엘 마크롱 / 프랑스 대통령] <br>"우리는 중국과 평등과 상호존중에 기반한 균형 잡힌 관계 아래 긍정적으로 협력하길 원합니다." <br> <br>두 정상은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는데, 다카이치 일본 총리의 '대만' 발언으로 촉발된 중일 갈등 문제도 거론된 것으로 전해집니다. <br><br>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회담 직후 마크롱 대통령이 "'프랑스는 중국과의 관계를 중시하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준수한다'고 말했다"고 보도했습니다.<br><br>전날 왕이 중국 외교부장도 프랑스 외무장관과의 회담에서 "프랑스가 일본과의 문제에 있어 중국을 지지해줄 것으로 기대한다"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실상 ‘중국 편’에 설 것을 요구한 것으로 보입니다.<br> <br>그간 '대만 문제'에 있어 북중러 동맹을 강화하는 태도로 대응해 온 중국이 서방국인 프랑스와 전략적으로 밀착하며 일본을 견제한 모습을 보인 겁니다. <br> <br>앞서 일본은 내년 주요 7개국(G7) 정상회의 의장국인 프랑스에 시 주석 초청을 ‘신중하게 대응해 달라’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장하얀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 형새봄<br /><br /><br />장하얀 기자 jwhite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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