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성추행 의혹'으로 피소된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피해자가 어제(4일) 한 방송에 직접 출연해 신체 접촉이 있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, 대본에 따라 연출된 듯한 '녹화 인터뷰'라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 의원은 방송 뒤 SNS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말하며, 진실은 안중에도 없고, '정치인 장경태'를 음해하려는 의도가 다분한 표적 보도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자신은 흔들리지 않고 반드시 무고를 밝혀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 의원은 지난해 10월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야당 비서진을 성추행한 혐의로 최근 피소됐습니다. <br /> <br />장 의원이 무고죄로 맞고소하자, 고소인은 어제(4일) TV조선에 출연해 장 의원이 취해서 몸을 가누지 못한 자신의 신체 여러 곳을 추행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20510403577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