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내린 폭설에 한 남자가 패딩 차림에 제설 삽을 들고 있죠. <br /> <br />골목의 눈을 열심히 치우는 이 남성은 바로 가수 임영웅 씨입니다. <br /> <br />어제저녁 눈이 많이 내리는 시간에 ‘제설작전'이라는 제목으로 이런 영상을 올렸는데요. <br /> <br />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능숙하게 눈을 치우는 임영웅 씨. <br /> <br />작업을 하며 계속 무슨 말을 하는데 잠시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임영웅은 이렇게 귀여운 눈사람을 올리며 “눈길 안전운전 하세요”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영상을 본 팬들은 “제설작업도 잘하는 히어로”, “서울시 복 받았다. 고급 인력을 무료로 쓴다", “맞다. 집 앞 눈은 스스로 치워야 한다”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지웅 (jyunjin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20515060686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