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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‘갑질 의혹’ 수사 착수…박나래 측 “근거 없다”

2025-12-05 4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방송인 박나래씨가 특수상해 등 혐의로 경찰에 고발됐습니다. <br> <br>전 매니저들이 갑질 의혹을 제기하며 박 씨를 상대로 손해배상청구 소송을 제기하기도 했는데요. <br> <br>경찰이 수사에 착수했습니다. <br> <br>오세정 기자입니다. <br><br>[기자]<br>경찰이 방송인 박나래 씨에 대한 고발장을 접수해 수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> <br>상해와 특수상해, 의료법 위반, 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등 혐의입니다.<br> <br>국민신문고를 통해 접수된 고발장에는 박 씨와 함께 소속사 대표인 어머니, 전 매니저도 피고발인으로 적시된 걸로 전해졌습니다. <br> <br>최근 박 씨 전 매니저들은 박 씨를 상대로 1억 원 상당의 손해배상청구 소송을 예고하며 법원에 부동산 가압류를 신청한 걸로 전해졌습니다. <br> <br>이들은 박 씨로부터 직장 내 괴롭힘과 특수상해 등 피해를 입었다고 주장하는 걸로 알려졌습니다.<br> <br>박 씨가 술을 마시지 않는다는 이유로 폭언을 했고, 술잔을 던져 상해를 입혔다고 주장하는 걸로 전해졌습니다. <br> <br>또, 병원 예약이나 대리처방 등 의료 관련 개인 심부름을 해야 했고 업무 중 사용한 개인 비용도 정산받지 못했다고 주장하는 걸로 알려졌습니다. <br> <br>박 씨 소속사는 "박 씨가 함께 일했던 직원들의 근거 없는 주장, 늘어나는 금품 요구 등으로 정신적 충격을 겪고 있다"며 "법률 검토를 거쳐 필요한 법적 조치를 취하기로 결정했다"는 입장인 것으로 전해졌습니다.<br> <br>채널A 뉴스 오세정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: 방성재<br /><br /><br />오세정 기자 washing5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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