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전 11시 50분쯤 부산 사직동 부전교회 앞 삼거리 도로 아래에 있는 지름 40cm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사고가 난 곳은 '만덕~센텀 대심도' 공사 현장으로 굴착 장비가 상수도관을 건드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공사 현장에서 구조물을 제거한 뒤에 상수도관을 교체해야 해서 수돗물을 다시 공급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이번 사고로 파열된 수도관이 5천여 세대로 이어지는데 70~80%가 별도 수조가 있는 공동주택이나 대형 건물이어서 단수 피해 세대는 많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20514293798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