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6일) 낮 12시 반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직원 등 6명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, 불이 옆 공장까지 번져 건물 네 채가 불탄 거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이 중장비를 동원해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, 공장 안 인화물질 탓에 완전 진화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소방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20615072299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