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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자기금 융자 예산 미반영...날개 꺾인 TK 신공항 / YTN

2025-12-06 5 Dailymotion

대구·경북 지역의 숙원 사업인 대구경북신공항 이전 사업이 비용 문제로 표류하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명 대통령의 지원 약속에도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않으면서 사실상 중단될 위기에 놓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은 대구 도심에 있는 군 공항과 민간 공항을 함께 이전하는 사업입니다. <br /> <br />기존 공항 부지를 판 돈으로 새 공항을 짓는 '기부 대 양여' 방식으로 추진됩니다. <br /> <br />사업은 지난 2023년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본궤도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국가가 사업비를 보조하거나 융자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겁니다. <br /> <br />당시 홍준표 대구시장은 2029년 신공항 개항을 장담했습니다. <br /> <br />[홍준표 / 전 대구시장(지난 2024년 3월) : 국가가 모든 문제를 보증하는 사업으로 격상됐기 때문에 아무런 사업의 장애가 없는 겁니다.] <br /> <br />하지만 군 공항 건설비만 11조 원이 넘고, 종전부지를 개발해 환수하기까지는 최소 10년 이상 걸립니다. <br /> <br />결국 사업비 부담에 특수목적법인 구성이 무산됐고 대구시가 직접 시행자로 나섰지만, 예산이 발목을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면서 공공자금관리기금 2천795억 원을 빌려달라는 대구시 요청을 거절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나마 예산안 부대 의견에 기획재정부와 국방부가 신공항 지원 방안을 강구하라는 내용이 담겨 사업 불씨만 이어가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[나웅진 / 대구시 신공항건설단장 : 기획재정부가 반드시 내년도에 대구 신공항과 관련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강제 규정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지원 방안이 마련돼서 정부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지난 10월 이재명 대통령이 대구 타운홀미팅에서 국가 주도 건설을 검토하겠다고 말하며 기대를 키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은 끝내 날개가 꺾일 위기에 놓였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윤재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기자 전대웅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20700554603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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