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정부 지시에 따라 '노출'이 아닌 '유출'로 수정 공지를 홈페이지에 올리고 2차 피해 방지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쿠팡은 11월 29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새로운 유출은 없었다며 사칭과 피싱 등 추가 피해 예방 차원의 공지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카드나 계좌번호 같은 결제 정보와 비밀번호, 개인통관부호는 유출되지 않았다는 점을 여러 차례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청에서도 현재까지 쿠팡 정보 유출로 인한 2차 피해 의심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쿠팡 측은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관계 당국과 함께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쿠팡을 사칭한 스미싱과 피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동건 (odk798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120711173886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