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저소득층의 근로소득이 5년 만에 뒷걸음질 쳤습니다. <br /> <br />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을 보면, 지난해 소득 하위 20% 가구의 평균 근로소득은 401만 원으로 1년 전보다 1.3% 감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위 20%의 근로소득이 줄어든 건 2019년 이후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반면 소득 상위 20% 가구의 평균 근로소득은 1억2천6만 원으로 3.7% 늘어나, 상·하위 근로소득 격차는 30배에 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격차는 2019년 33.7배까지 벌어졌다가 2022년 28배로 좁혀졌으나 2023년부터 2년째 확대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120722523938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