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7일) 아침 8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합성동 도로에서 환자를 이송하던 119구급차가 인도 위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60대 환자와 구급대원 3명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 당시 구급차는 목욕탕에서 실신한 환자를 태우고 이동 중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운전자인 20대 구급대원은 경찰 조사에서 밤사이 화재 출동으로 피로가 쌓여 잠시 집중력을 잃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민성 (kimms07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20800594701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