쿠팡이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다시 올린 사과문 페이지를 카카오톡 등으로 공유하면 홍보를 위한 '미리 보기' 제목이 노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쿠팡은 어제(7일) 정보 '노출'을 '유출'로 수정해 다시 통보하라는 정부 당국 등의 요구에 따라 사과문을 재공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쿠팡의 2차 사과문 URL을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, "쿠팡이 추천하는 관련 혜택과 특가"라는 '미리 보기' 제목이 떠 혼란을 낳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통상 '미리 보기' 제목은 관련 내용을 요약해서 보여주는 것인데, 이처럼 사과문마저 광고로 이용하는 쿠팡의 태도에 이용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120811332650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