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군과 방위사업청은 연안 방어 최일선 전력인 230톤급 신형 고속정 4척의 통합진수식이 오늘 거행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진수된 신형 고속정은 참수리-231·232·233·235호정으로 기존 고속정에 비해 전파 방해를 극복하는 전자전 능력이 강화되는 등 전투체계와 사용자 운용성이 향상됐다고 해군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진수된 4척은 시 운전 기간을 거쳐 내년 8월부터 11월까지 차례로 해군에 인도될 예정인데, 130mm 유도로켓과 탐색레이더, 76mm 함포 등을 탑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문경 (mk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20814223359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