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를 끝으로 은퇴한 '끝판왕' 오승환이 2025 일구대상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오승환은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2025 일구상 시상식에서 마무리 투수로는 처음으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2005년 삼성에 입단한 오승환은 KBO 통산 최다인 427세이브를 수확했고, 미국과 일본 무대를 포함해 543세이브를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오승환은 21년 동안 프로에서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면서 이제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일구상 최고 투수·타자 상은 삼성의 원태인과 키움 송성문에게 각각 돌아갔고, kt 안현민이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시창 (ysc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5120823534421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