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9일) 새벽 1시 35분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금산리의 한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27살 박 모 씨가 연기를 마셔 의식을 잃었다가 회복하고, 50살 양 모 씨가 불을 피해 추락해 다치는 등 모두 9명이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 원룸 1개 호실과 복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천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원룸 건물 1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성욱 (hsw050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20909121892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