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미 한국계 로펌이 쿠팡의 국내 법인은 물론 미국 본사를 상대로 미국 법원에서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집단소송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의 법무법인 대륜의 현지 법인인 미국 로펌 SJKP는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 모기업인 쿠팡 아이엔씨를 상대로 미국 뉴욕 연방법원에 소비자 집단소송을 공식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"쿠팡 본사는 미국 델라웨어주에 등록돼 있고 뉴욕 증시에 상장된 미국 기업"이라며 "미국 사법 시스템의 강력한 칼날로 이번 사태의 진상을 규명하겠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120921363062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