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믿었던 구스다운의 '배신'...거위털이라더니 오리털이 / YTN

2025-12-09 1 Dailymotion

추위를 막기 위해 가격대는 다소 있지만 따뜻한 거위 털이 들어간 구스다운 패딩을 찾는 소비자가 많은데요. <br /> <br />일부 제품은 거위털 비율이 품질 기준인 80%에 미치지 못하거나 아예 오리털을 사용한 덕다운 패딩으로 드러나 주의가 필요합니다. <br /> <br />손효정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온라인 쇼핑플랫폼에서 판매된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대표적인 패딩 제품입니다. <br /> <br />거위털 제품으로 표시됐지만 실제로는 오리털이 섞인 재활용 충전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자 소비자들의 항의가 이어졌고 노스페이스는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를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거위털 패딩 구스다운은 오리털인 덕다운보다 상대적으로 가볍고 따뜻해 가격도 두 배 정도 비쌉니다. <br /> <br />그렇다면 인터넷에서 팔리는 다른 구스다운 패딩에는 거위털이 실제로 얼마나 들어있을까? <br /> <br />더블유컨셉과 무신사 등 패션 플랫폼 4곳에서 판매되는 구스다운 패딩 24종을 분석해봤더니, 7개 제품이 품질 기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레미, 라벨르핏, 힙플리, 클릭앤퍼티와 프롬유즈 등 5개 제품은 거위털 비율이 6.6%에서 57.1%에 불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스다운 패딩은 거위 털 비율이 80% 이상 돼야 하지만 이 제품에 들어간 거위 털은 7%도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벨리아와 젠아흐레 두 개 제품은 실제로는 오리털이라고 되어 있었지만, 온라인에서는 거위털 패딩으로 잘못 표시해 판매됐습니다. <br /> <br />충전재 솜털의 비율이 실제보다 낮거나 혼합률을 표기하지 않은 제품 5개도 적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[박용희 / 한국소비자원 섬유신소재팀장 : 조금 더 가벼운 무게, 조금 더 따뜻한 제품을 선택하기 위해 구스를 선택한 소비자들은 더 높은 가격에 더 낮은 보온 성능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.] <br /> <br />구스다운 품질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7개 업체는 상품정보를 수정하거나 제품 판매를 중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미 판매된 제품에 대해선 교환이나 환불을 진행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쇼핑플랫폼 업체들 또한 환불 등 소비자 피해 보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상품 품질 관리와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YTN 손효정입니다. <br /> <br />촬영기자 : 권석재 <br />디자인 : 윤다솔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손효정 (sonhj07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120922385322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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