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건희 특별검사팀이 이첩한 민주당 인사들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한 자료가 오늘(10일) 오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 넘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신속하게 서류를 검토해 담당 부서를 정하겠단 방침인데, 추후 빠르게 수사가 진행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<br /> <br />정현우 기자, 오늘 오후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 사건 관련 자료가 넘어갔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어제(9일) 김건희 특별검사팀은 언론 공지를 통해 통일교의 정치인 접촉 관련 내사 사건을 국가수사본부로 이첩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협의를 거친 뒤 오늘 오후 김건희 특검에서 관련 자료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 넘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통일교 전 간부인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은 민주당 장관급 인사 4명 등과 접촉했고, 전재수 장관에게는 금품과 시계를 전달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특검은 지난 8월에 이 같은 진술을 확보했지만, 수사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수사에 착수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경찰에서 어떤 팀이 수사를 맡을지 검토하고 있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경찰은 신속하게 서류를 검토해 사건을 수사 부서에 배당하겠단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일단 경찰엔 현재 특검에서 남은 수사를 인계받는 특별수사본부가 꾸려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지금은 채 상병 특검만 종료된 상황이라, 관련 사건을 담당하는 1개 팀만 있고 김건희 특검 사건을 전담하는 팀은 아직 없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기존에 있던 수사 부서가 먼저 자료를 받아 조사를 시작할지 등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수사 속도 등도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윤영호 전 본부장의 주장처럼 금품을 건넨 시점이 2018년이라면,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적용될 경우 공소시효는 7년으로 올해로 끝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다만 뇌물 수수 혐의로는 공소시효가 최대 15년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수수한 액수가 3천만 원 이하인 경우 공소시효는 최대 7년이지만 3천만 원에서 1억 원 사이인 경우 공소시효는 10년, 그 이상은 15년입니다. <br /> <br />이러한 공소시효와 관련된 논의를 포함해 경찰이 전반적인 자료 검토를 마칠 때까지 시간이 다소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정현우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21017500868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