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정치인 가운데 한 명으로 거론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내일 아침 별도의 입장문을 통해 해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 장관은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,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내일 간단한 사실관계를 설명하겠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의혹의 진위 등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, 설명을 들으면 싱거운 이야기가 될 거라고 부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한 언론은 통일교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이 김건희특검에서 진술한 금품수수 의혹 정치인이라며 정 장관을 포함한 여야 전·현직 의원 5명의 실명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원 (jong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21021393831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