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AP통신이 선정하는 '올해의 남자 선수'에 선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타니는 47표 가운데 29표를 얻어, 2021년과 2023년,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, 통산 네 번째 '올해의 남자 선수'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3년 연속 선정은 오타니가 처음이며, 통산 4회는 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 등이 세운 최다 선정 횟수와 타이 기록입니다. <br /> <br />오타니는 올해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158경기에 출전해 타율 0.282로 홈런 55개를 쳤고, 투수로도 14경기에 등판해 평균 자책점 2.87의 성적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내셔널리그 최우수 선수에도 만장일치로 선정된 오타니는, 2021년과 2023년에는 아메리칸 리그에서 MVP를, 지난해와 올해는 내셔널리그에서 MVP를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정미 (smiling3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5121010390105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