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지방환경청은 경북 울진군 왕피천 유역에서 멸종위기 1급 야생동물인 붉은박쥐와 2급 토끼박쥐의 서식을 처음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7월부터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국내 서식이 확인된 박쥐 23종 가운데 왕피천 유역 일대에만 멸종위기 3종을 포함해 모두 16종의 박쥐가 사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조사팀은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역의 생태계 건강성과 우수성을 보여주는 결과로, 다른 동물을 추가로 발견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21022562804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