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국방부가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의 AI 모델인 제미나이를 전면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미 국방부는 현지 시간 9일 "새로운 내부용 AI 플랫폼에 탑재할 선도적 AI 역량 가운데 첫 번째로 구글 클라우드의 정부용 제미나이를 출범한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는 정부용 제미나이가 세계적으로 가장 압도적인 미군에, 범접할 수 없는 분석적이고 창의적인 역량을 장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도 엑스에 올린 글에서 "이 플랫폼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선구적 AI 모델들을 미군 전사들의 손에 쥐여주게 된다"며 "과거 어느 때보다 더 치명적인 전투력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미국 전쟁의 미래가 AI에 달려 있다면서 새롭게 도입될 소프트웨어가 군이 영상과 이미지를 신속하게 분석하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121023435559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