층간소음 갈등으로 윗집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47살 양민준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충남경찰청은 오늘(11일) 홈페이지를 통해 양 씨의 사진과 이름, 나이 등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상정보 공개 결정은 오늘 진행된 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됐고, 피의자가 이의가 없다는 의사를 밝혀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양 씨는 지난 4일 오후 2시 30분쯤 충남 천안시 쌍용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위층에 거주하는 이웃 주민 7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천안동남경찰서 유치장에 있는 양 씨를 내일 검찰로 넘길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준영 (kim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21116283201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