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이 광주 도서관 신축 공사장 붕괴 사고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경찰청은 형사기동대장을 팀장으로 과학수사계와 피해자보호팀 등 모두 36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꾸렸습니다. <br /> <br />전담 수사팀은 현장 소장과 감리단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당시 안전 조치 여부 등을 수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(11일) 오후 광주 도서관 신축공사장에서 콘크리트를 쏟아붓다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모두 4명이 숨지거나 묻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범환 (kimb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21117432221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