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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무부, ‘대장동 항소포기’ 항명 검사장들에 좌천성 발령

2025-12-11 2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에 집단으로 반발했던 검사장들이 오늘 법무부 인사에서 대거 좌천됐습니다. <br> <br>집단성명에 참여했던 검사장 세 명은 법무연수원으로 발령났고, 노만석 당시 직무대행을 공개 비판한 검사장은 고검검사로 강등됐습니다. <br> <br>유주은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><br>[기자]<br>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이후 노만석 당시 검찰총장 직무대행에게 경위 설명 등을 요구하는 집단 성명을 낸 검사장들. <br> <br>오늘 법무부의 검찰 인사에서 좌천성 발령을 받았습니다. <br><br>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된 박혁수 대구지검 검사장과 김창진 부산지검 검사장, 박현철 광주지검 검사장 등 3명은, 최근 집단성명에 이름을 올려 여권에서 이른바 '항명 검사'로 지목된 이들입니다.<br> <br>검찰 내부망에 글을 올려 노만석 전 대행을 강도 높게 비판했던 정유미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검사장급에서 대전고검 검사로 사실상 강등됐습니다. <br><br>법무부는 좌천성 발령을 받은 인사들에 대해 "검찰의 정치적 중립성·공정성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켰다"며 "내부 구성원들을 반복적으로 비난해 조직의 명예와 신뢰를 실추시켰다"고 비판했습니다. <br><br>이번 인사가 “검찰 조직의 기강 확립과 분위기 쇄신을 위한 것”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. <br> <br>법무부의 오늘 인사 발표 직후 김창진 검사장과 박현철 검사장은 사직 의사를 밝히고 검찰을 떠나기로 했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유주은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 : 이태희<br /><br /><br />유주은 기자 grace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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