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꺼져가던 'TK 행정통합' 불씨 살아날까..."국가적 결단 필요" / YTN

2025-12-11 2 Dailymotion

지난해 대구와 경북이 행정 통합을 추진하다가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무산됐는데요. <br /> <br />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면서 행정통합 불씨가 다시 살아날지 관심이 쏠립니다. <br /> <br />김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해 10월, 대구시장과 경북지사가 손을 맞잡으며 통합은 급물살을 타는 듯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정부도 특별법을 마련해 지원에 나섰지만, 진통 끝에 논의는 사실상 중단됐습니다. <br /> <br />기초단체 사무 권한 등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한 데다,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이 이어지며 동력을 잃은 겁니다. <br /> <br />행정통합에 다시 불을 지핀 건 이재명 대통령의 한 마디였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시장 자리가 비어있는 상황이 오히려 기회일 수 있다며, 정치적 이해관계에서 벗어나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[이재명 대통령 : 이럴 때가 오히려 '찬스' 아닙니까? 행정 통합 문제든 연합 문제든, 이건 꼭 마지막에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발목이 잡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.] <br /> <br />대통령의 말에 이철우 경북지사는 누구보다 먼저 통합을 추진할 준비가 돼 있다고 화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대구·경북 통합이 흡수를 우려한 경북 북부권의 반대 여론에 좌초한 점을 들며, <br /> <br />국가가 낙후지역 발전을 지원하겠다는 확실한 약속과 청사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[이철우 / 경상북도지사 : 광역시들 있는 것 다 없애고, 인천만 놔두고. 대구와 부산, 광주, 대전 없애고 일반법으로 그냥 합치게 하고, 합친 곳에는 대기업을 한 군데 주는 식으로….] <br /> <br />특히 지금과 같이 광역자치단체 연합 형식은 한계가 있다며, <br /> <br />전국을 인구 500만 단위로 통합하는 행정체계 개편이 일반법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근우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: 전대웅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21202363835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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