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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 시선으로 담은 '평범한 이웃 삶의 영상 기록' / YTN

2025-12-11 0 Dailymotion

청년의 시선으로 평범한 이웃들의 삶을 영상으로 담아낸 충북 영상 자서전이 하나의 기록 문화로 주목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영상 자서전을 통해 지역민 간 공감과 소통을 끌어내고, 청년 제작자들에겐 기회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기수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육아휴직을 한 아빠의 솔직한 심정을 담은 이야기부터. <br /> <br />임용고시를 포기하고 자신의 꿈인 스윙 댄서를 선택한 청년의 열정이 담긴 내용까지. <br /> <br />충북 청년 영상 제작자들이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주변 이웃들의 모습으로, <br /> <br />충청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영상 자서전 기획 콘텐츠들입니다. <br /> <br />청년의 시선에서 본 다양한 일상을 담으면서 소멸에 부딪힌 지역 문제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[김은별 / 청년 영상 제작자 : 청년들은 더 큰 성공, 그리고 또 안정적인 생활권을 향해 나가잖아요. 그런데 농촌에 그렇게 깊은 농촌을 지키기 위한 어르신들의 고민이 있다는 것을 제 눈으로 직접 확인을 했는데….] <br /> <br />영상에 출연한 청년들은 자신의 평범한 일상이 하나의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새로운 경험이라고 말합니다. <br /> <br />[신관호·신희건 / 청년 영상 제작물 출연자 : (저희의 일상을) 누군가가 이렇게 대신해서 이렇게 기획해주고 콘텐츠를 편집해주고 하니까 좀 뭔가 새로웠던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.] <br /> <br />충청북도는 69편의 청년 영상 자서전을 통해 도민 간 공감과 소통을 끌어내는 것은 물론, 공공기록물로 남겨 하나의 기록과 역사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영상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촬영과 제작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에 머물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홍창섭 / 충청북도 영상자서전팀장 : 이번 사업으로 지역 청년 영상 제작자들에게 영상 자서전의 제작, 기획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민의 삶을 기록하는 영상 자서전 사업의 목표를 지역 청년들과 함께 이뤄가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청년의 시선으로 지역민의 평범한 이야기를 담은 영상 자서전이 충북의 새로운 기록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기수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기수 (energywater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21203164721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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