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갑작스런 폭설에 시민들 발이 수시간째 묶였던 악몽같은 밤이 얼마 전이었죠, <br> <br>내일 또 많은 눈이 예보돼 있습니다. <br> <br>같은 혼란이 반복되선 안 될 텐데요. <br> <br>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,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 <br> <br>이다해 기자, 지난 번에 서울시 엄청 비판받았거든요?<br><br>이번엔 만반의 준비 하고 있습니까?<br><br>[기자]<br>서울시가 마련한 제설기지에 중 한 곳에 나왔습니다. <br> <br>이곳은 서울 중심부를 가로로 관통하는 강변북로 진입구간입니다. <br> <br>이곳에 제설제 미리 이만큼 쌓아놓고, 눈이 올 경우 빠르게 제설제 뿌리며 대응하겠다는 겁니다. <br><br>내일 눈 소식이 예보된 상태입니다. <br> <br>강원 내륙과 산간에 최대 10㎝, 충북에 최대 8㎝, 서울 등 수도권에도 2~7cm의 적설량이 예상됩니다. <br> <br>지난 4일 내렸던 눈으로 출퇴근 길 정말 대란이 벌어졌죠. <br> <br>그날 눈이 짧고 강했다면, 이번 눈은 천천히 장시간 내립니다. <br> <br>[우진규 / 기상청 예보분석관] <br>"오후에는 눈이 본격적으로 쌓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. 특히 서울의 북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." <br> <br>서울시도 폭설 대응을 준비했습니다. <br> <br>도로 결빙과 이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간선도로 등을 중심으로 제설 기지 14곳을 추가 설치했습니다. <br> <br>전진기지 성격의 제설기지에서 제설차에 제설제 빠르게 공급해 눈길 대란 막겠다는 겁니다. <br> <br>또 제설상황실을 가동하고 내일 오전 9시부터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합니다. <br> <br>지금까지 망원동 서울시 제설기지에서 전해드렸습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정기섭 <br>영상편집: 허민영<br /><br /><br />이다해 기자 cando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