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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경선' 1년 만에 500만 명 탔다...지역 불균형·혼잡은 숙제 / YTN

2025-12-12 2,843 Dailymotion

대구와 경북 구미, 경산을 잇는 광역철도 '대경선'이 개통 1년 만에 이용객 5백만 명을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광역교통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지만, 지역 간 상권 불균형과 열차 혼잡 등 풀어야 할 숙제도 많은데요. <br /> <br />김근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비수도권 첫 광역철도, 대경선 구미역입니다. <br /> <br />대구나 경북 경산으로 가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열차에 오릅니다. <br /> <br />[조남혁 / 대구 대명동 : 짧은 거리라도 그래도 비용을 최대한 덜 들이고 이용할 수 있는 게 제일 편한 것 같고요. 굳이 다른 역으로 갈아타서 갈 필요 없이 그냥 직접 쭉 가니까….] <br /> <br />개통 1년 만에 누적 이용객은 5백만 명을 넘었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와 경북 구미, 경산이 50분 생활권으로 연결되면서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합니다. <br /> <br />대경선 주변 상권은 외부에서 들어온 유동인구가 많이 늘었고, 침체했던 가게들도 조금씩 활기가 돌아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개통에 맞춰 대구와 주변 지자체 아홉 곳이 도입한 광역환승제도 효과를 더했습니다. <br /> <br />[이준호 / 대구 동성로 상인회장 : 요즘에는 구미, 칠곡, 경산, 이쪽 분들이 좀 더 편하게 동성로를 비롯한 대구 구도심에 많이 찾아옵니다. 그래서 상권 자체가 작년보다 확실히 활기차고….] <br /> <br />하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숙제도 많습니다. <br /> <br />구미와 경산 상권은 유동인구가 대구로 빠져나가는 '빨대 효과'에 대한 우려가 나옵니다. <br /> <br />열차가 2량뿐이라 혼잡하고, 배차간격도 길게는 1시간에 달한다는 불평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최주안 / 경북 경산시 : 경산에서 구미까지 왕복으로 거의 매일 왔다 갔다 하는데, 불편한 점은 아무래도 대경선이 지연되거나 시민들이 많이 기다려야 하는 부분이….] <br /> <br />대경선은 내년에 칠곡군 북삼역, 2027년에는 대구 원대역까지 신설합니다. <br /> <br />광역생활권이 더 촘촘해지는 만큼, 장점을 키우고 단점은 최소화할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해 보입니다. <br /> <br />YTN 김근우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VJ: 윤예온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21300044922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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