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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포트에 미세플라스틱…줄이는 방법?

2025-12-14 311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기나긴 겨울밤, 오랜만에 따끈한 컵라면 국물이 당겨서 무심코 꺼낸 전기포트. <br> <br>순식간에 팔팔 끓는 물을 붓기 전에 잠시만 내려 놓으십시오. <br> <br>그대로 물을 부었다간 정성을 다해서 미세플라스틱을 먹는 꼴이 됩니다. <br> <br>전기포트 안전하게 쓰는 법, 곽민경 기자가 알려드립니다. <br><br>[기자]<br>전기포트를 언제, 어떻게 어떤 걸 사용하십니까. <br> <br>[김종대 / 서울 동작구] <br>"추우니까 요즘은 생강차나 커피 끓여 먹을 적에 쓰고 그렇습니다. 처음에는 물로 끓여서 부어내고 한두 번 씻어가지고 했습니다." <br> <br>[임창규 / 서울 강서구] <br>"혼자 살았을 땐 플라스틱이나 이런 걸 많이 했는데, 지금 쓰고 있는 건 스테인리스 재질로." <br><br>전기포트로 물을 끓이면 증기나 물결이 생기고, 이게 내부 부품을 깎아내 미세플라스틱이 생길 수 있습니다. <br><br>미세플라스틱은 몸밖으로 배출이 잘 안 되고, 몸 안에 쌓이면 장기나 조직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 <br> <br>그래서 전기포트 '길들이기'가 중요합니다. <br><br>물을 가득 채우고, 담은 물을 끓이고, 그 물을 버립니다.<br><br>새로 산 전기 포트, 사용 전 이렇게만 한 번 해도 미세플라스틱 섭취 줄일 수 있습니다.<br> <br>물을 끓여 한 번 버린 뒤 다시 끓인 물을 쓰는 게 도움이 되는 겁니다. <br><br>길들이기를 10번 하면 미세플라스틱 절반이, 30번 하면 4분의 1이, 100번 이상하면 10분의 1 만큼 줄어든다는 게, 서울시 조사 결과입니다.<br> <br>또 끓인 물을 바로 쓰기보다는 잠시 두어 미세플라스틱이 가라앉은 뒤 윗물을 쓰고, 제품 역시 유리나 스테인리스 제품을 쓰는 게 좋다고 권합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곽민경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김근목 <br>영상편집: 김지균<br /><br /><br />곽민경 기자 minkyung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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