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통일교 의혹 특검 도입 주장과 관련해, 절대 수용 불가하다며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(15일) 기자들과 만나, 정청래 대표가 사전 최고위 회의에서 국민의힘을 향해 3대 특검 물타기로 내란 책임에서 벗어날 생각은 언감생심, 꿈도 꾸지 말라고 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당이 추진하는 2차 추가 종합 특검에 대해서는 3대 특검에서 미진한 부분에 한해 마무리하자는 것이지 새로운 특검을 하자는 게 아니라고 설명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 통일교와 조직적 유착 범죄 의혹을 받는 건 국민의힘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민주당 일부 인사의 연루 의혹과 어떻게 등치해 볼 생각은 꿈도 꾸지 않는 게 좋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21511154460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