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제주 4·3 사건 당시 강경 진압을 주도한 거로 알려진 고 박진경 대령에 대한 유공자 지정 취소 검토를 지시하자, 역사까지 재단해 정권 입맛에 맞추려는 독재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(15일) 기자회견에서 보훈마저 정권 지지층 결집을 위한 정치적 수단으로 삼으려는 거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국가가 법과 제도에 따라 공식적으로 내린 판단을 대통령이 여론과 특정 진영의 요구에 따라 취소 '검토'를 지시했다는 것만으로도 역사에 오점을 남기는 명백한 직권남용이자, 매우 위험한 선례라며 지시 철회를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나라를 위해 복무하다 전사한 군인의 명예를 정치적 판단에 따라 재단하는 건 현역 장병과 보훈 가족에게 국가의 존재를 되묻게 하는 '비상식적 결정'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연 (kimdy08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21515420021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