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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일본놈 머리 베고!”…中 군가 공개

2025-12-15 0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중일 갈등으로, 양국 간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. <br> <br>중국은 일본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군가를 공개했습니다. <br> <br>과거사까지 부각하며 여론전에 나서는 모습인데요. <br> <br>먼저, 베이징에서 이윤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. <br><br>[기자]<br>다탄두 대륙간탄도미사일 둥펑-31AG가 발사대에 기립했고, 자체 개발 스텔스 전투기 젠-20도 격납고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. <br> <br>중국 군함은 로켓포를 잇달아 발사하고 해안가에선 포탄이 터지며 물보라가 일어납니다. <br> <br>대만해협을 담당하는 중국군 동부전구가 SNS에 공개한 영상입니다. <br> <br>특히 1937년 항일 전투 당시 제작된 군가를 덧붙인 영상도 공개했는데 일본인의 머리를 벤다는 과격한 표현을 쓰며 대일 군사 압박을 이어갔습니다. <br> <br>[현장음] <br>"큰 칼로 <일본 놈>의 머리를 베고 돌격, 죽어라!" <br> <br>앞서 군가 내용을 반영한 일본군 참수 포스터도 공개했는데 "동쪽의 오랑캐가 오래전부터 재앙을 일으켜왔다"며 일본을 비하하기도 했습니다. <br><br>중국 관영 CCTV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생체실험 부대인 '731 부대'까지 거론하며 일본 흔들기에 나섰습니다. <br><br>최근 러시아에서 자료를 제공 받았다며 731부대 범죄에 200명 넘는 일본인이 연루 됐다는 등 일제의 만행을 부각시켰습니다. <br> <br>[짜오충 / 국가기록보관소 교류협력국장] <br>"일본의 세균전은 조직적이고 계획적이며, 체계적인 국가 범죄 입니다." <br><br>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도 88년 전 일본 난징대학살과 731부대 생체실험을 거론하며 "역사를 잊는 것은 배신이고 죄를 부인하는 건 재범"이라며 일본 과거사를 통한 다카이치 일본 총리 흔들기에 나섰습니다.<br> <br>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이윤상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위진량(VJ) <br>영상편집 : 김지향<br /><br /><br />이윤상 기자 yy27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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