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명 대통령이 한국을 찾은 라오스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맺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범죄인 인도 조약 등을 통해 스캠 등 동남아시아 초국가 범죄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재명 대통령과 한복을 입은 김혜경 여사가 용산 대통령실에서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 내외를 맞이합니다. <br /> <br />라오스 주석의 공식 방한은 지난 2013년 이후 12년 만입니다. <br /> <br />두 정상은 재수교 30주년을 맞아, 양국 관계를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희토류를 비롯한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, 기후변화 대응 협력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[이재명 / 대통령 :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라오스는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 국가이기도 합니다.] <br /> <br />[통룬 시술릿 / 라오스 국가주석 : 이번 기회를 통해서 양국 관계를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.] <br /> <br />양국 정부는 또 동남아 지역에서 우리 국민을 노린 초국가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형사사법 공조·범죄인 인도 조약에 서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0월 캄보디아 사태로 인한 대대적 단속 이후, 현지 범죄조직이 주변국으로 흩어지는 이른바 '풍선 효과'에 따른 대응입니다. <br /> <br />[강유정 / 대통령실 대변인 : (이 대통령은) 온라인 스캠 범죄 등 초국가 범죄 대응을 위해 한-라오스 두 나라가 긴밀히 협력해 나갈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.] <br /> <br />라오스 측은 한국의 무상원조 사업이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, 지원과 관심을 부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은 독실한 불교 신자인 통룬 주석을 위해 백제 금동대향로 모형을 선물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은 앞으로도 아세안 국가들과 정상 외교를 통해, 한-아세안 관계를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YTN 홍민기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기자 : 최영욱 최광현 <br />영상편집 : 최연호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21522561110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