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 공공 도서관 붕괴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의 발인이 엄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15일) 광주의 장례식장 2곳에서 도서관 붕괴 사고로 숨진 50대와 40대 작업자의 발인이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유족들은 고인의 마지막 길을 눈물로 배웅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머지 사고 희생자 2명도 서울과 전북 등에서 장례를 치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11일 오후 2시쯤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 현장이 무너지면서 작업자 4명이 매몰돼 숨진 상태로 수습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선열 (ohsy5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21601472207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