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명 대통령은 허가와 인가의 경우, 특정인에게 기회를 주기 때문에 엄청난 혜택이 되는 경우가 있다며, 서울 남산 케이블카를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은 오늘(16일) 정부 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, 특정 개인이 케이블카를 60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며 왜 특혜를 누리느냐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시정조치를 준비하고 있을 거라며, 특혜라고 믿어질 정도로 심각한 이익을 주는 경우가 있으면 특정 개인에게 주는 게 타당한지 고민을 꼭 해달라고 국무위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21618362056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