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 <br /><br />[앵커] <br />비정상적으로 근육량이 줄어드는 '근감소증', 노인들 사망 위험까지, 높인다는데요. <br /> <br />우리나라 노인 13%가 앓고 있는 이 병, 운동이 살길입니다. <br /> <br />어떻게 예방해야 할지 어떤 운동을 해야 할지, 김동하 기자가 전합니다. <br /><br />[기자] <br />의자에 앉아 다리를 들고 머리 위로 기구를 밀며 근육을 관리합니다. <br /> <br />[오세풍 / 서울 강남구(70대)] <br />"(운동을 안 하면) 근육이 말랑말랑해지고 좀 빠진다라는 그런 것을 좀 느끼는 것 같아요." <br /><br />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중 13.1%가 근감소증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<br />이 근감소증은 사망 위험을 3배 가까이 높입니다. <br /> <br />[이유정 / 국립보건연구원 내분비·신장질환연구과] <br />"신체 활동도 감소를 하고 기능도 감소를 하고 이로 인해서 만성 질환 발생이 한 2배 이상 높아지는데요. 사망 위험까지 높이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." <br /> <br />가장 좋은 예방법은 운동입니다. <br /><br />운동을 하면 근육호르몬 '마이오카인'이 생겨 근육 감소를 막고 지방간도 줄여줍니다. <br /><br />근력 운동이라고 해서 무조건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려야 하는 건 아닙니다. <br /> <br />노인들이 할 수 있는 근력운동을 배워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리 한쪽을 벽에 댄 뒤 물병을 들고 있으면 전신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. <br /> <br />[장한결 / 건강운동관리사] <br />"(엉덩이에 자극이 가네요) 무릎 살짝만 밖으로 벌려세요. 여기서 신경 써야 되는 건 골반이 비뚤어지면 안 돼요." <br /> <br />의자에 손을 얹고 한쪽 다리를 들거나, 이 상태에서 물병을 주고받는 것도 대표적 운동법입니다. <br /> <br />채널A 뉴스 김동하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취재 : 홍웅택 <br />영상편집 : 정다은 <br /><br /><br />김동하 기자 hdk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