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정무위원회가 국정감사 불출석을 이유로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의장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무위는 오늘(17일) 전체회의에서 국회 증언·감정 법률 위반 혐의에 따른 김범석 증인에 대한 고발의 건을 의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은 김범석 증인이 주권자인 국민이 부여한 국회 기능을 무력화했다며, 필요하다면 미국 국세청이나 증권거래소 등에 공문을 보내 자료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았다는 사유를 들어 김범석 의장과 박대준·강한승 전 쿠팡 대표를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21710535288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